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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감지기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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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법률적) 용어로 ‘자동화재탐지설비’로 명명된 화재감지기는 화재의 발생 사실을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입니다.
화재의 발생 사실은 다양한 형태로 확인할 수 있는데 실제의 불꽃, 연기, 온도(열), 일산화탄소의 농도 측정 등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어 시판되고 있는 화재감지기는 매우 다양하며, 법률적으로 화재감지기로서 생산되어 판매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 부터 형식 승인을 취득하여야만 합니다. 형식 승인이 없는 제품은 '감지기'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없으며, 소방점검기준(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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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시 가장 주목해야 할 위험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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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일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일산화탄소는 특정 물질이 불완전하게 연소될 때 발생하는 무색무취의 독성 물질로서 농도에 따라서 혼수상태나 사망에 까지 이르게 하는 매우 위험한 물질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 소방법에서는 화재 감지 분야로서 일산화탄소의 감지는 누락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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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를 감지하는 방식은 무엇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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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를 식별할 수 있는 종류는 불꽃, 연기, 온도(열), 일산화탄소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불꽃 :
화재의 1차 징후로서 불꽃을 측정하여 화재로 인식하는 방식이며, 적외선 방식과 자외선 방식이 있습니다.(적외선 방식은 실제 불 이외의 빛을 화재로 인식하는 등 불완전한 형태의 화재 감지 방식인데 반하여 자외선 방식은 불의 파장만을 인식하기 때문에 가장 최적화된 화재 인식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일산화탄소 :
화재 시 반드시 발생하게 되며, 무색무취이나 매우 위험한 물질로서 일산화탄소(CO)의 농도를 측정하여 화재로 인식하는 방식입니다.
- 연기 :
특정 물질과 함께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한 화재 징후 중 하나로서 연기의 농도값을 측정하여 화재로 인식하는 방식입니다.
- 온도(열) :
화재가 발생하면 불과 그 주변의 온도가 상승하며, 이러한 온도를 측정하여 화재로 인식하는 방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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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화재보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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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화재보란 단어 그대로 화재가 아닌 상태를 화재로 인식하여 경보를 발령하는 오류 현상을 말하며 다음의 경우에 해당합니다.
- 불꽃이 아닌 빛을 화재로 인식하는 경우
- 먼지나 수증기를 화재로 인식하는 경우
- 주방 등에서 요리 시 급격하게 상승하는 온도를 화재로 인식하는 경우
- 벌레 등 이물질을 화재로 인식하는 경우
<현재 국내에 유통되어 설치된 화재감지기의 실태>
- 비화재보에도 작동
- 기술력 저하로 오작동 심각
- 실제 화재에도 작동하지 않는 경우
비화재보와 오작동 등이 자주 발생하게 되면 화재감지기 및 경보시설 자체를 꺼놓는 상황을 발생시킵니다.
앞으로 화재감지기를 꺼놓은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사상자가 발생하게 되면
가중처벌(7년에서 10년 이상) 대상이 됩니다.
화재감지기는 저가에서 고가의 제품까지 매우 다양한 반면에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은 많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소중한 나와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비화재보나 오작동을 일으키는 저가의 화재감지기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과연 쉽게 생각하고 지나쳐서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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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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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은 화재나 응급상황이 발생 할 때 소방차나 구급차가 현장에 출동하여 화재와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을 말합니다.
골든타임은 5분이며, 5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할 수 있다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거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되며 국민안전처는 '골든타임'의 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파인파이어의 '지능형 화재감지 시스템'은 이러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가장 적합한 시스템으로서 사람이 일일이 화재발생 사실과 위치를 확인하고, 소방서나 응급센터에 전화로 신고하는 기존 아날로그 방식을 디지털 신호에 의해 자동으로 수행하도록 구현함으로써 불필요한 시간 소모를 줄이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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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감지기 아무거나 달면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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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감지기는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여 알리기 위해 고안된 안전경보장치입니다.
저가의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더라도 형식승인된 제품이라면 법률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신뢰성의 측면에서 본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게 됩니다.
'비용이 우선인가?' 아니면 '소중한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이 우선인가?'
선택은 자유지만,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고민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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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파이어의 화재감지시스템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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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의 화재감지시스템은 다음의 4단계로 나뉘어지며,
디지털 신호를 유선과 무선으로 전송하기 때문에
1단계부터 4단계까지 걸리는 시간 차는 없다고 보아도 됩니다.
1단계, 자동 화재 감지 시 알람
2단계, 화재 감지 사실 자동 통보(통신콘솔)
3단계, 데이터(화재 감지 정보) 암호화 후 보안서버로 전송
4단계, 보안서버에서 거주자, 관제센터, 119 자동 통보(화재 발생 사실, 발생지 주소, 발생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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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파이어 화재감지기의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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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감지 센서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파인파이어가 채택하고 있는 센서(감지 방식)는 다음의 네가지 종류입니다.
1. 불꽃감지센서 :
불의 파장만을 순간적으로 감지하기 때문에 가장 빠르고 신뢰성 있는 화재 감지가 장점이지만 가격이 높은 것은 단점입니다.
2. 가스감지센서 :
LPG(프로판가스), LNG(도시가스), CO(일산화탄소)의 농도값을 측정하며, CO는 불완전연소 시 발생하는 치명적인 독성 물질입니다.
3. 연기감지센서 :
연기의 농도값을 측정하며, 열감지기에 비해 화재 사실을 빠르게 알 수 있어 최근들어 채택률이 높아지는 추세에 있습니다.
4. 열감지센서 :
일정 온도 이상이 될 때 작동하며, 화재 감지 시점에서는 이미 화재가 많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감지기로서의 효용성이 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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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파이어 화재감지시스템의 보안 수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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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감지기에 보안 수준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디지털 신호는 해킹으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허위의 화재 정보, 허위의 위치 등을 해킹을 통해 거주자나 관제센터, 119에 통보하도록 한다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것입니다.
파인파이어는 미국 국방부에서도 권장하는 국제표준보안체계에 의한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여 해킹에 대비합니다.
AES-256Bit에서 SHA-512Bit 수준의 암호화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허위의 데이터 조작이 불가능하여 신뢰성 있는 정보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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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파이어 화재감지시스템의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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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파이어의 모든 감지기는 고유의 ID(주소값)를 가집니다. 즉, 각각의 화재감지기는 설치 장소에 따라서 화재가 발생한 위치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초 발화지점이나 화재가 진행되는 방향을 추적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거주자에게 실시간으로 내용을 통보하므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
